주간 트레이더 전망
S&P, 또 한 번의 주간 상승을 앞두고 있지만 기술에서 피로감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2024년 6월 21일 네이선 피터슨 -
이번 주 S&P와 COMPX는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어제 기술주 가격 반전은 다음 주에 최근 상승에 대한 일부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
- **SPX(S&P 500)와 COMPX(나스닥 종합 지수)**는 주식 시장의 대표적인 지수입니다. 이 두 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것은 주식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가격 반전"**은 주가가 상승 추세에서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술주에서 가격 반전이 나타났다는 것은 기술주들이 하락세를 보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조정"**은 주가가 과도하게 상승한 후 하락하여 적정 가격을 찾아가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즉, 최근 기술주가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다음 주에는 주가가 하락하여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한 주
지난주 블로그를 읽으셨다면 이번 주 전망은 기술적으로 과매수 상태에 대한 우려로 인해 "약간 약세"였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S&P 500 지수는 한 주 동안 0.5% 상승했지만 나스닥 종합지수는 0.1% 하락했으므로 예측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닙니다.
또한 어제 장중 약세 기술 반전도 주목할 만한데, 이는 오랜 상승에 이어 마침내 일종의 '한계점'이 발생했음을 시사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기술 선도주인 엔비디아는 어제 상대강도지수(RSI)가 83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까지 치솟았다가 방향을 바꾸어 3.5% 하락 마감하여 장중 약 7%의 주가 변동폭을 보였습니다.
오늘은 분기별 "트리플 위칭" 만기(스톡옵션, 주가지수 선물, 주가지수 옵션이 동시에 만기되는 것을 의미)이며 기술 옵션 미결제약정이 증가하고 있어 지난 24시간 동안 목격된 변동성 확대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트리플 윗칭 (Triple Witching): 주식 옵션, 주가 지수 선물, 주가 지수 옵션 등 세 가지 파생상품의 만기가 겹치는 날입니다. 이러한 만기일에는 대규모 거래가 발생하며,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3월, 6월, 9월, 12월 셋째 주 금요일에 발생합니다.
- 미결제약정 (Open Interest): 아직 정산되지 않은 파생상품 계약의 총 수를 의미합니다. 미결제약정이 증가한다는 것은 해당 파생상품에 대한 거래가 활발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기술 옵션: 기술주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옵션 상품입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기술주 랠리가 끝났다는 의미일까요?
아직 말하기는 이르지만, 이러한 유형의 반전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단기 고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a) 투자자의 신뢰가 흔들리고, b) FOMO/딥 매수자는 상승 추세에 자본을 투입한 것에 대한 보상 대신 불이익을 받고, c) 매도로 인해 높은 가격에 매수한 주주들의 '오버헤드 공급'이 발생해 후속 상승 시도를 단기적으로 막는다는 것. 이러한 반전은 잠재적으로 단기 고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투자자 신뢰 흔들: 주가가 급등하다가 갑자기 하락하면,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추가 매수를 망설이게 됩니다. 이는 상승 추세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FOMO/저가 매수자 처벌: 상승 추세에 뒤늦게 합류하려는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게 되면, 이는 추가 매수세를 위축시키고 매도세를 부추길 수 있습니다.
- 오버행 생성: 고점에서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들은 주가가 하락하면 손실을 보게 됩니다. 이들은 주가가 반등하더라도 본전을 회복하기 위해 매도하려는 경향이 강하여, 추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기술이 안정화되기 전에 평균 반등이 더 필요한지 여부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겠지만, 시장에 대한 또 다른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술이 조정을 받으면 시장의 다른 저조한 영역으로 순환이 일어날까요?
어제 우리는 에너지와 금융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것을 보았는데, 지난 5일 동안 IT와 통신 서비스 다음으로 실적이 좋은 두 섹터입니다.
다음 주 전망
이 글을 쓰는 시점(오후 1시 30분, 동부 표준시)에 증시는 세 번의 만기일 변경이 반복되는 등락이 심한 거래 세션에서 잠시 상승세를 보인 후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다우존스 지수 -9, S&P 500 지수 -11, 나스닥 지수 -37)한 상태입니다.
단기 트레이더들은 어제 기술주 반전이 레버리지가 높은 트리플 스위칭 만기와 관련된 하루 매도세인지, 아니면 앞으로 더 큰 하락의 전조인지 궁금해할 것입니다.
기술적으로 보면 어제 하락은 과매수 성격(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술적 분석' 섹션에서 확인하세요) 및/또는 인공지능에 대한 과도한 낙관론을 해소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동시에 강력한 상승 추세/모멘텀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는지를 존중합니다.
시장의 푸시/풀 특성과 이러한 유형의 설정은 평균 이상의 변동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다음 주에도 예외는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설정 외에도 수요일에는 마이크론의 실적, 금요일에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같은 날 분기말 러셀 2000 리밸런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개인 소비 지출(PCE) 물가 지표: 미국 연준이 주요하게 참고하는 물가 지표입니다. 인플레이션 압력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러셀 2000 지수 리밸런싱: 러셀 2000 지수는 미국 중소형주를 대표하는 지수입니다. 분기 말 리밸런싱은 지수 구성 종목을 변경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관련 종목들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주에 대한 제 전망은 "변동성이 크고 약세"입니다.
예, 중기적으로 볼 때 상승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포지션과 심리 측면에서 최근의 과잉 포지션이 해소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전망에 도전할 수 있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최근의 경기 둔화 및/또는 PCE 보고서의 인플레이션 데이터 하락에 따른 지속적인 자금 유입이 기술주로의 자금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타 잠재적인 시장 상승 촉매제:
경제:
화요일(6월 25일): 소비자신뢰지수, FHFA 주택가격지수, S&P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수요일 (6월 26일): EIA 원유 재고, MBA 모기지 신청 지수, 신규 주택 판매
목요일 (6월 27일): 선진 국제 상품 교역, 선진 소매 재고, 선진 도매 재고, 계속 청구 건수, 내구재 주문,
EIA 천연 가스 재고, GDP - 3차 추정치, GDP 디플레이터 - 3차 추정치, 초기 실업수당 청구 건수, 보류중인 주택 판매
금요일 (6월 28일): PCE 가격, 개인 소득, 개인 지출, 미시간 대학 소비자 심리 - 최종
수익:
화요일 (6월 25일): TD 시넥스(SNX), 카니발(CCL), 페덱스(FDX), 워딩턴 엔터프라이즈(WOR),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PRGS)
수요일 (6월 26일): 페이첵스(Paychex Inc.)(PAYX), 제너럴 밀스(General Mills Inc.)(GIS),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Inc.)(MU),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 코(Levi Strauss & Co.)(LEVI)
목요일 (6월 27일): 맥코믹 앤 컴퍼니(MKC),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BA), 어큐이티 브랜즈(AYI), 나이키(NKE)
경제지표, 금리 및 연준:
서비스업의 강세와 함께 소비자 지출 데이터의 약세가 두드러진 비교적 가벼운 경제 지표가 발표된 한 주였습니다.
이번 주 경제 데이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매 판매: +0.1%로 예상치인 +0.3%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전월의 (하향 조정된) -0.2%를 상회했습니다;
핵심 소매 판매 (자동차 판매 제외): -0.1 %, 예상치 + 0.2 %를 밑돌았습니다.
초기 실업수당 청구 건수: 23만8천 건, 예상치 23만5천 건을 상회했으나 지난주 24만3천 건을 하회(상향 조정)했습니다.
초기 실업수당 청구 건수: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실업 수당을 신청했지만, 전주보다는 감소하여 고용 시장은 여전히 안정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S&P 글로벌 미국 제조업 PMI (예비치): 51.7 대 예상치 51
PMI (Purchasing Managers' Index, 구매관리자지수): 기업 구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 동향을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나타냅니다.
S&P 글로벌 미국 서비스 PMI (예비): 55.1 대 예상치 54(2022년 4월 이후 최고치)
서비스업 PMI: 서비스업 경기가 2022년 4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S&P 글로벌 미국 복합 PMI (예비): 종합 54.6 대 예상 54.5
복합 PMI: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모두 포함한 전체 경제 활동이 예상보다 소폭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경기선행지수: -0.5%, 예상치 -0.3%보다 나빴지만 전월의 -0.6%를 약간 웃돌았습니다.
향후 경기 흐름을 예측하는 지표입니다. 예상보다 부진한 결과는 경기 둔화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전월보다는 개선되어 경기 침체 우려는 다소 완화되었습니다.
채권 수익률은 오늘 아침 예상보다 양호한 S&P 글로벌 제조업 지표에 힘입어 전주 대비 소폭 상승했습니다.
10년물 수익률은 소폭 상승(지난주 금요일 4.21%에서 4.26%로)했고 2년물 수익률은 거의 같은 폭(지난주 금요일 4.69%에서 4.74%)으로 올랐습니다.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소매판매 호조와 제조업/서비스업 지표 호조의 영향을 받아 소폭 상승했습니다.
블룸버그의 9월 금리 인하 확률은 현재 71%로 지난주 금요일 76% 대비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금요일 비농업 고용지표 호조로 금리 인하 확률이 전반적으로 낮아졌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기술적 분석
S&P 500 지수 (SPX + 1 ~ 5,473)
지난주에 저는 S&P 500의 상대강도지수(RSI) 상승을 언급하면서 RSI가 반드시 하락 시점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하락이 다가오고 있음을 암시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어제 SPX의 RSI는 77을 기록했고, 기술 반전에 따른 매도 압력을 받아 차트에서 약세 양봉 캔들을 형성했습니다.
아래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하락잉태형 캔들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SPX를 소폭 하락시켰지만 어제 캔들은 4월과 5월에 보였던 캔들만큼 '잉태형'은 아니었습니다.
또한 RSI는 오늘 아침에도 여전히 비교적 높은 73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60대 초반에서 중반까지 더 큰 하락은 건전한 통합과 일치할 수 있습니다.
SPX의 장기 상승 추세는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주간 블로그이고 어제의 하락이 최근의 과매도를 해소하기에 충분하다고 아직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한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기 기술적 분석: 소폭 약세
- 상대 강도 지수(RSI): 주가의 상승 강도를 측정하는 기술적 지표로, 70 이상은 과매수, 30 이하는 과매도 상태를 의미합니다.
- 하락 잉태형 캔들: 작은 양봉 다음에 큰 음봉이 나타나는 패턴으로, 하락 추세 전환을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 건전한 조정: 주가가 과도하게 상승한 후 일시적으로 하락하여 상승 추세를 이어가기 위한 에너지를 비축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 약간 약세: 단기적으로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지만, 장기적인 상승 추세는 유효하다는 의미입니다.
나스닥 종합 지수 (COMP - 12 ~ 17,709)
SPX와 마찬가지로 COMP의 RSI는 한동안 상승세를 보였고 어제 기술 반전이 일어나기 전 잠시 80을 상회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RSI는 71로 여전히 상승하고 있으며 어제의 약세 휩쓸기 캔들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아래 차트에서 지수가 20일 SMA(파란색 선) 위로 얼마나 올라갔는지 시각적으로 관찰하면 상승폭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초과 상승 기간에는 이 단기 지표로 '평균 복귀'가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어제 나스닥 대표주인 NVDA의 하락 캔들(자세한 내용은 위 인트로에서 확인)도 주목할 만하며, 저는 이를 주황색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마이크론(MU)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인데, 이는 AI/칩 거래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 가능성이 있지만 단기적으로 신중한 입장을 바꾸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단기 기술적 분석: 약세
- RSI: 상대 강도 지수. 주가의 상승 강도를 나타내는 기술적 지표로, 70 이상은 과매수, 30 이하는 과매도 상태를 의미합니다.
- 하락 잉태형 캔들: 작은 양봉 다음에 큰 음봉이 나타나는 패턴으로, 하락 추세 전환을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 20일 단순 이동 평균선: 최근 20일간의 주가 평균을 연결한 선입니다. 주가가 이 선을 크게 벗어나면 평균으로 회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 평균 회귀: 주가가 평균 수준으로 돌아가려는 경향을 의미합니다. 과매수 상태에서는 주가가 하락하고, 과매도 상태에서는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주의 신호: 나스닥 선두주인 NVDA의 하락 잉태형 캔들은 나스닥 지수 전체의 하락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단기 기술적 해석: 약세: 단기적으로 나스닥 지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장 폭:
아래 블룸버그 차트는 S&P 500(SPX), 나스닥 종합지수(CCMP), 러셀 2000(RTY) 지수에서 각 200일 단순이동평균을 상회하는 종목의 현재 비율을 보여줍니다.
전주 대비로 보면 SPX는 참여율이 소폭 상승한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와 러셀 2000 지수는 모두 의미 있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주목할 만한 점은 나스닥 종합지수가 어제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에도 불구하고 5주 동안 시장 폭이 50%에서 현재 39%까지 감소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역학 관계는 대형주, 칩 제조업체, AI 관련 수혜주로 자금이 유입/추격되는 등 주도주가 좁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지난 금요일과 비교하면 SPX(흰색 선)는 68.88%에서 69.68%로, COMPX(파란색 선)는 43.59%에서 39.70%로 소폭 상승했고, RUT(빨간색 선)는 50.65%에서 46.60%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시장 폭은 전체 지수 내에서 개별 종목의 참여도를 포착하여 움직임이나 추세의 근본적인 강세 또는 약세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참여도가 높을수록 투자 심리가 양호하고 기술적 지표가 뒷받침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 지수 내 장기 이동평균보다 높거나 낮은 종목의 비율, 신 고점과 신 저점 등 시장 폭을 나타내는 데 도움이 되는 데이터 포인트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 주 주목할 만한 52주 신고가(오늘 25개): (ANET-$ 7.54 ~ $ 331.65), Costco Wholesale Corp. (COST-$ 0.24 ~ $ 862.19), Eli Lilly & Co. (LLY + $ 3.14 ~ $ 889.13), Hilton Inc. (HLT - $ 0.57 ~ $ 217.24), 엔비디아 (NVDA - $ 2.93 ~ $ 127.85), 오라클 (ORCL - $ 0.68 ~ $ 142.23), 월마트 (WMT + $ 0.17 ~ $ 68.18).
이번주의 주목할만한 52 주 최저치 (오늘 88개): (BIDU-$ 0.02 ~ $ 88.79), Bristol Myers Squibb Company (BMY + $ 0.39 ~ $ 41.43), Capri Holdings Inc (CPRI + $ 0.18 ~ $ 31.13), Elbit Systems Ltd. (ESLT - $ 0.50 ~ $ 178.89), Five9 Inc. (FIVN + $ 0.54 ~ $ 40.82), MongoDB Inc. (MDB - $ 0.70 ~ $ 219.74), Snowflake Inc. (SNOW - $ 0.86 ~ $ 1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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